[용어정리]ReActive/ProActive 란?

SDN 제어기에 의한 패킷 처리 방식은 크게 SDN 스위치에 미리 패킷의 Flow를 정의하는 Proactive 방식과 Flow가 정의되지 않은 미지의 패킷이 SDN 스위치로 유입되었을 때, SDN 제어기에 의하여 최적의 경로를 결정하는 Reactive 방식이 있다.

Reactive 방식

Reactive 동작방식은 SDN 스위치로 Flow Rule로 정의되지 않은 미지의 패킷이 유입되었을 때, 해당 패킷을 SDN스위치=>SDN 제어기(확인)=> SDN스위치 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SDN 제어기는 해당 패킷을 확인하여 Flow Modify 메시지를 보내어 Flow Rule를 생성한다.

Proactive 방식

Proactive 방식은 SDN 스위치로 유입되는 데이터 패킷에 대한 처리를 미리 SDN 제어기를 통해 Flow Rule로 정의해 준다.

이미 SDN 스위치에 Flow Table에 지정해 놓았기 때문에 Reactive보다 부하가 덜하다. 그렇다면 일일이 사용자가 Flow Table를 작성해 두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네트워크를 지능화시키는 것은 Application Layer에서 담당하는데, 특정 상황에 대해서 Application에서 ProActive를 통해 자동으로 Flow Table이 내려가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경로에 과부하가 발생했다고 한다면 Legacy Routing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_tolty&logNo=221292844048&proxyReferer=https:%2F